겨울왕국 영화는 호주에 있을 때 영화관에서 직접 보았다. 그때도 역시 영어를 못했지만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곧 있으면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가 곧 개봉을 한다. 여기서는 5월 24일 (수)이 개봉일이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직접 보러 가고 싶다! (앗 이렇게 혼영을 해보는 건가!!!!!?) 그런 의미로 오늘은 Let it go를 필사를 해보았다. 공책을 블러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글씨의 못생김이 나의 블러처리를 뚫고 나온다. 하지만 아무렴 어떠한가! 나는 오늘도 영어공부를 했는데 영어공부를 한 것이 중요하지 나의 글씨가 무엇이 중요할까! 오늘 필사 역시 한번 쓰면서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를 찾으며 공부를 했다. 이렇게 오늘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가사가 생각보다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