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영어공부 12

팝송 필사해보기 - let it go (Idina Mezel)

겨울왕국 영화는 호주에 있을 때 영화관에서 직접 보았다. 그때도 역시 영어를 못했지만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곧 있으면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가 곧 개봉을 한다. 여기서는 5월 24일 (수)이 개봉일이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직접 보러 가고 싶다! (앗 이렇게 혼영을 해보는 건가!!!!!?) 그런 의미로 오늘은 Let it go를 필사를 해보았다. 공책을 블러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글씨의 못생김이 나의 블러처리를 뚫고 나온다. 하지만 아무렴 어떠한가! 나는 오늘도 영어공부를 했는데 영어공부를 한 것이 중요하지 나의 글씨가 무엇이 중요할까! 오늘 필사 역시 한번 쓰면서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를 찾으며 공부를 했다. 이렇게 오늘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가사가 생각보다 길었다..

팝송 필사 해보기 - Dangerously (Charlie puth)

오늘의 영어공부는 팝송 필사해 보기다. 문법과 라이팅에 좋은 방법이 필사라고 들었다. 나는 무엇을 필사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필사를 해보았다. 내가 선택한 노래는 Charlie puth에 Dangerously 남편한테 나 팝송을 필사할 거야 하니 "아주 좋은 생각인데?"라고 말했다가 이 노래를 듣는 걸 보고 웃었다. 그 이유는 내가 한번 꽂히는 노래가 있으면 거의 한 달 정도는 한 노래만 연속 듣기로 듣는데, 예전에 Dangerously에 꽂혀서 계속 들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선 검은색 펜으로 가사를 한번 다 적었다. 빨간색 펜으로 해석을 중간중간 쓰고, 파란색 펜으로 몰랐던 단어나, 해석이 잘 안 되는 부분, 문법 공부가 필요한 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