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영어공부 12

암기하면 좋은 불규칙 동사 80가지

요즘 내가 배우는 영어문법은 현재완료다. 현재완료는 전에 한번 블로그에 정리한 적이 있어서 알 것 같긴 한데, 나의 문제는 단어에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불규칙적으로 바뀌는 동사의 단어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be - was/were - been ( 있다, 이다 ) become - became - become ( 되다, ~이 되다) begin - began - begun (시작하다) break - broke - broken (부수다) bring - brought - brought (가져오다) build - built - built (짓다, 건설하다) buy - bought - bought (사다) catch - caught - caught (잡다) choose - chose - chosen (선..

Punctuation(구두점) -문장부호

오늘은 Punctuation에 대하여 복습을 해볼 예정이다. Puntuation은 영어 사전에 찾아보니 구두법, 구두점이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우리는 흔히 문장부호라고 생각하면 더 쉬울 것 같다. Punctuation 종류를 표로 나타내보도록 해보겠다. . Full stop (마침표) Used to end a sentence, also called period. 문장의 끝에서 사용하거나, 기간을 말할때 사용한다. this is a car. 2023.06.16 ? Qusetion mark (물음표) Used at the end of a question or interrogation. 질문이나 의문문의 끝에 사용한다. where is a car? ! Exclamation mark (느낌표) Used at t..

celestial - Ed Sheeran

오랜만에 필사를 한 팝송은 Ed Sheeran의 Celestial 이란곡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노래 제목처럼 황홀한 느낌이 든다. 사실 이 노래를 몰랐을 땐 Celestial를 다른 이상한 단어로 들었었다. 아무리 들어도 본래의 단어로 듣지 못했다. 그래서 필사를 하면서 가사를 한번 적고 공부를 하고 듣고 보니, 절대 그 단어로 들리지 않았다. 역시 영어공부엔 단어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단어를 모르면 백 번 천 번을 들어도 그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영어에서 중요한 것을 뽑으라면 단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다고 문법이나, 발음, 이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서 나는 단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사실 단어를 정확하게 알게 된다면 발음 역시 모를 수가 없기 때문..

conjunction(접속사)

오늘은 오랜만에 접속사에 대하서 공부해볼까 한다. 오늘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라이팅 시간이 있었다. 그때 접속사를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다시 복습할 겸 접속사에 대해서 공부해 보기로 했다. 접속사(Conjunction)는 크게 문장이나 구문을 연결하거나 관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며,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1. Coordinationg Conjunction (등위접속사) and (그리고), but (그러나), or(또는), nor(~도 아니다), for(왜냐하면), so(그래서), yet(그러나), or else(아니면, 그렇지 않으면) 2. Subordinationg Conjunction (종속접속사) after (후에), because(왜냐하면), if(만..

많이 쓰는 영어 약어 25가지(English Abbreviation 25 Examples)

영어약어(English Abbreviation) 약어란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단어를 줄여 쓴 것이다. 요즘 한국도 그렇지만, 영어도 많이들 줄여 쓴다. 그래서 오늘은 영어공부 겸 약어를 25가지 소개해보도록 한다. 1. ASAP - 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한 빨리) 2. BTW - By The Way (그런데) 3. OMG - Oh My God (오 마이갓! 맙소사!) 4. LOL - Laugh Out Loud (크게 웃다, 웃는 표시) 5. DIY - Do It Yourself (너 스스로 해보자) 6. TMI - Too Much Information (과한 정보) 7. RIP - Rest in Peace (평화롭게 잠들다. 조문, 또는 묘비에 쓰임) 8.DOB - Date Of..

수동태(Passive voice)

수동태(Passive voice) 영어를 잘 못하는 나는 이 수동태라는 이름만 들어도 영어는 어렵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하지만, 수동태 또한 영어에 필요한 것이니, 오늘 한번 정리해볼까 한다. 수동태는 1. 보통 Be동사 + 과거분사의 형태로 사용 2. 일부 동사는 수동태형태로 직접 사용될 수 있다. ( 주로 생각, 느끼기, 희망등의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 주로 "get"동사와 함께 사용된다. 예문 cut (잘라내다) - cut (잘리다) 능동태- She cuts the paper (그녀는 종이를 자른다.) 수동태- The paper gets cut (종이가 잘린다.) wash (씻기다) - washed (씻긴다) 능동태- He washes the car (그는 차를 닦다) 수동태- The car ge..

현재완료 (Present Perfect)

오늘의 공부!! 현재완료(Present Perfect) 에 대하여 공부해보려고 한다. 요즘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현재완료나 과거완료의 시제들이 많이 나오는것같아, 한번 공부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참에 블로그에 올리면서 공부를 해볼까 생각이 들었다. * 과거에 시작되었지만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 I have lived in this city for five years. (나는 이 도시에 5년동안 살았습니다.) *과거에 발생한 일에 대한 경험, 경과시간, 결과등을 나타냄 She has visited Paris twice. (그녀는 파리를 두번정도 방문했습니다.) *현재의 상태나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거의 일 I have lost my keys, so I can't enter the hous..

팝송 필사해보기 - How do I say goodbye (Dean Lewis)

오늘의 노래는 How do I say goodbye라는 곡이다. 이 노래는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멜로디만 들어도 엄청 애절하고 슬픈 곡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이 가수는 내가 살고 있는 호주사람으로, 이곡은 아픈 아빠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가사에 You gave me my name and the colour of your eyes (너는 나에게 이름을 주고, 너의 눈 색을 주었다.) I see your face when I look at mine (나는 내 얼굴을 볼 때, 너의 얼굴이 보인다.) 이라는 가사가 있더라고요 이번 곡을 필사할 때 가사가 짧아서, 필사하는데 시간이 짧게 걸려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며칠간 꾸준히 필사를 하면서 느낀 점을 오늘 잠깐 적어볼까 하는데요,..

영어 속담 20가지.

가끔 한국에 온 외국인 연예인들이 속담을 공부하는 것이 생각났다. 왠지 속담 속에는 그 나라의 옛 조상들의 지혜가 숨겨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첫술의 배부를까 라는 속담은 처음부터 잘할 수 없으니, 서두르지 말라는 내용이다. 갑자기 불현듯 외국 속담을 공부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 가지를 조사해 보고 작성해 보았다. 1.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1 페니 절약하는 것이 1 페니 벌어들이는 것이다.) 2.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행동이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3. 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hatch ( 알이 부화하기 전에 닭을 세지 마라.) 4. When..

팝송필사해보기-7years (Lukas Graham)

Lukas Graham의 7 years 노래는 진짜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내가 처음 팝송 필사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은 이 노래가 제일 처음일 거라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가수 이름만 들었을 땐 솔로가수일 것 같지만, 덴마크 밴드 그룹이다. 한국 내한도 몇 번 했다고 들었다.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영어를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가사가 잘 들렸다. 또한 가사가 정말 솔직하다고 느껴졌다. 특히 7살부터 11살 20살 30살 그리고 60살까지의 상황들이 나오며, 이 부분이 제일 잘 들렸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Lukas가 주변 사람들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런 생각이 나의 가치관과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처음 가사를 찾아봤을 때 가사가 생각보다 길어서 한 장에 쓸려고 쭉쭉 이어 썼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