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ental Specialist를 만나고 나는 3D scan을 하기 위해 Referral를 갖고 방사선과를 갔다. 호주는 한 병원에서 한 번에 되는 것이 없다. 왜 해외 나오면 의료는 한국이라는지 정말로 많이 실감을 한다. 옛이야기를 하자면, 예전 수박이를 처음 임신했을 때 나는 임신테스트기로 확인 후 첫 GP를 보는데 까지 3주가 걸렸던 것 같다. 내 담당 GP선생님의 예약이 꽉 차있기 때문이다. 담당 GP선생님은 한국에서 이민을 통해 의사 선생님이 되셨기 때문에 많은 한국사람들이 그분을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 GP선생님을 만나려면 참 오랜 시간이 걸린다. 3주가 걸려서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에 첫 선생님을 봤을 때 임신 9주 차였기 때문에 나는 GP선생님의 레퍼럴을 받고 초음파 보는 곳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