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는 How do I say goodbye라는 곡이다. 이 노래는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멜로디만 들어도 엄청 애절하고 슬픈 곡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이 가수는 내가 살고 있는 호주사람으로, 이곡은 아픈 아빠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가사에 You gave me my name and the colour of your eyes (너는 나에게 이름을 주고, 너의 눈 색을 주었다.) I see your face when I look at mine (나는 내 얼굴을 볼 때, 너의 얼굴이 보인다.) 이라는 가사가 있더라고요 이번 곡을 필사할 때 가사가 짧아서, 필사하는데 시간이 짧게 걸려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며칠간 꾸준히 필사를 하면서 느낀 점을 오늘 잠깐 적어볼까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