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호주생활 이야기

아기가 생긴 후,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사진을 언제나 핸드폰에 보관만 해놨었다. 그러던 중 오늘 가족과 함께 나들이로 쇼핑을 하다가, BIG W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우리 가족사진을 인화해서 액자에 걸어놓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호주에선 어떻게 사진을 인화할까에 대하여 블로그를 쓰기로 했다. 우선 BIG W의 사진인화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한다. https://www.bigwphotos.com.au Photo Printing - Your Trusted Photo Printing Store Online Visit our photo printing shop and take your favourite snaps from your phone to your home. C..

나는 오랜 시간 호주에서 살아왔다. 예전엔 남편의 학업으로 인하여, 그리고 지금은 취업으로 인하여 호주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나의 영어 실력은 아직 초보자에 불과하다. 나의 호주생활에서 끊임없는 고민은 과연 어떻게 하면 영어 울렁증을 떨쳐버릴까... 호주에 처음 왔을 때, 나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상황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 한 사람 어떤 사람과 멀리서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야, 영어도 못하는 사람이 호주에서 일하는 게 말이 되냐?" 물론 그 사람은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는 상황과 그 말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나는 그 상황을 극복하고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영어공부도 함께 시작하려고 한다. 또한 조금씩 이 문화에 적응하고 스며들기로 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