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호주 생활 팁 12

Australian Day (호주의 날 - 1월 26일)

1월 26일 Australian Day로 한국으로 치면 개천절과 같은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호주의 국경일중 하나랍니다. 이날은 1788년 1월 26일 영국 제1함대의 선원들과 영국계 이주민들이 호주의 록스 지역에 최초로 상륙하여 시드니를 개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록스 지역은 시드니 하버브리지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요즘은 펌과 유명한 록스마켓이 열리는 지역이기도 해요. 호주 정부 사이트에 의하면 호주의 날은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표현하였는데요. 1월 26일은 시간에 따라 진화해 온 호주 역사의 중요한 날로, 해방된 죄수들을 위한 기념행사로 시작하여, 오늘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원주민과 토레스해협 섬 주민들의 생존과 회복력, 그리고 지속되는 문화에 존경을 표현하는 ..

있으면 좋은 호주 자격증 RSA-마지막(정답포함)

드디어 결과가 나왔다. 정말 오래 걸렸다.. 남들은 하루 안에 한다고 하는데... 평가 3 주관식 문제이기 때문에 복사할 수 있게 맨 마지막에 텍스트로 올려야겠다. 1. commercial hotel licensees, community club licensees, commercial other (bar) licensees, licensees catering a commercial public event, whenever alcohol is sold or supplied. 2. Ensuring good lighting and signage Ensuring the venue is not overcrowded Ensuring adequate security and safety measures are in p..

있으면 좋은 호주 자격증 RSA-4 (정답포함)

오늘은 평가 2,3 그리고 4번까지 했다. 2번과 3번은 테스트를 보는 즉시 답이 나왔는데, 4번은 주관식이라... 아직 결과가 안 나왔다. 2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온다고 했으니.. 내 답이 맞는지 몰라서 아직 올릴 수 없다. 오늘 안에 끝내고 싶었는데... 속상하다. 평가 2 시작 평가 2번은 문제가 14개나 있었다. 평가 3 다음번 블로그는 꼭 평가 4를 끝내고 동영상까지 올려야겠다. 드디어 끝이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이 공부를 하면서 몰랐던 단어들을 많이 알게 됐고, 호주의 주류판매와 관련한 법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조금은 보람된다.

있으면 좋은 호주 자격증 RSA-3(정답포함)

오늘도 나는 RSA공부를 했다. 오늘은 너무 공부를 질질 끄는 것 같아서 한 번에 끝내려고 하고 모듈 7까지 다 했는데.. 마지막에 과제가 있었다 ㅠ.ㅠ 그 과제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 오늘도 나는 끝내지 못했다. 모듈 6 모듈 7 오늘 풀고 알았다.. 모듈 7까지는 하나정돈 틀려도 다음 모듈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평가 부분이었다. 하루에 공부했으면... 처음 것도 기억할 수 있었을 텐데.. 생각보다 헷갈리는 문제가 있었다. 평가 부분에서는 한 문제라도 틀리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다. 또한 평가 부분에서는, 문제의 답의 순서가 바뀔 수 있으니, 순서를 외우지 말고 답을 외우는 것이 좋다. 이제 남은 평가는 5가지가 남았다. 이번주 안에는 꼭 끝내야겠다.

있으면 좋은 호주 자격증 RSA-2 (정답포함)

오늘은 모듈 3부터 5까지 공부했다. 사실 열심히 공부하고 캡처하고 하는데 너무 재밌다. 이번엔 중간중간 풀다가 캡처를 안 하고 넘어간 게 있는데.. 다시 풀긴 귀찮아서 정답지를 그냥 캡처했다. 모듈 3 모듈 4 모듈 5 이제 모듈 6,7 이 남았고, 드디어 동영상 찍기가 남아있다. 아마 내일이나 그다음 날 완성하지 않을까 싶다.

있으면 좋은 호주 자격증 RSA -1 (정답포함)

내가 일하는 곳에서 RSA를 받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에 한번 도전을 해봤다. 사실 오래전부터 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영어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쉽게 도전을 못했었다. 근데 이참에 블로그도 써보고, 영어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보기도 하고 나에게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도전을 했다. 우선 나는 진짜로 영어공부 겸 공부하기 때문에, 한 번에 시험을 보지 않고 하루에 하나, 두 개 정도씩 공부를 할 것이다. 우선 google에 RSA라고치면 여러 가지 온라인 코스 사이트가 나온다. 내가 본 곳은 가장 저렴한 CTA였다. NSW를 제외한 모든 주가 25불로 가장 저렴한 것 같다. https://clubtraining.com.au/ RSA Online, RSG, Food Safety..

호주에서 쓰는 슬랭(slang) 10가지

호주 사람들은 정말 슬랭(Slang)을 많이 쓴다. 그래서 슬랭을 알지 못하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오늘은 호주에서 흔히 쓰지만 잘 알지 못했던 호주식 영어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Barbie – 바비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바비 인형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바비는 "바비큐"이다. Good On Ya – 호주는 You를 Ya라고 많이 쓴다 영어에서 많이 알고 있는 See you 같은 경우는 See ya라고 많이 말한다. Good n ya는 "잘했어"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No Drama – 이것도 은근 많이 쓴다. 뜻은 "No problem"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Sheila – 이건 "여자"라고 해석 되는데, 친구에게 이건 어떻게 쓰냐고 물어봤더니, 지나가다 예쁜 여..

호주에서 헌혈하기

처음으로 호주에서 헌혈을 했다. 나는 한국에서도 헌혈을 가끔 하곤 했는데, 호주에 와선 외국인을 만나는 게 두려웠던 나는 지금까지 헌혈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나는 처음으로 헌혈을 했다. 우선 호주에서는 헌혈을 하기 위해 Red cross 가입을 해서 예약을 해야 한다. https://www.lifeblood.com.au/ Australian Red Cross Lifeblood | Home Make Lifeblood part of your routine, whether you're donating blood, plasma, breast milk, microbiota or organ and tissue. www.lifeblood.com.au 이곳에 접속해서, Book now를 누르면 예약을 ..

191 visa - no minimum income requirement

나는 지금 호주에 491 visa로 살고 있다. 491 visa란 "지방지역에서 5년간 살 수 있는 비자"로 공부, 일 또는 호주밖여행 같을 제한 없이 할 수 있다. 또한 491 visa의 좋은점은 다른 비자와 다르게 호주의 건강보험 "메디케어"를 혜택을 준다. 또한 491 visa는 5년동안 거주하면서 3년간 일 년 동안 $ 53,900의 이상의 급여를 받으면, 3년 뒤에 호주 영주비자를 신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호주정부에서 visa에대하여 개혁을 한다고 했다. 제일 먼저 이야기가 나온것이 482 비자에 대하여 연봉을 ( $53,900 > $70,000 ) 올린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비자가 예전에는 TSMIT를 기준으로 한다는 말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나와 남편은 걱..

호주에서 사진 인화

아기가 생긴 후,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사진을 언제나 핸드폰에 보관만 해놨었다. 그러던 중 오늘 가족과 함께 나들이로 쇼핑을 하다가, BIG W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우리 가족사진을 인화해서 액자에 걸어놓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호주에선 어떻게 사진을 인화할까에 대하여 블로그를 쓰기로 했다. 우선 BIG W의 사진인화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한다. https://www.bigwphotos.com.au Photo Printing - Your Trusted Photo Printing Store Online Visit our photo printing shop and take your favourite snaps from your phone to your home.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