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여러 가지를 하고 있다,
블로그 쓰기, 영어공부, 책 읽기, 운동 등등
근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영어공부해야 하는데, 책 읽어야 하는데, 영어공부를 위해 드라마도 봐야 하는데!
이러다 보니 어느 하나를 집중할 수 없어졌다. (이래서 김미경 님이 원씽을 하라고 하셨나 보다)
책을 읽은 지가 벌써 3일이 지난 것 같다. (나의 키다리 아저씨 그 후 이야기를 봐야 하는데...)
어느 순간 어느 하나에 집중을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나의 계획을 정해야 할 것 같다.
우선!!
블로그는 매일 2개씩은 쓸 계획이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밤에 2개씩!!
하나는 영어공부에 관하여,
나머지 하나는 나의 생각이나 책 리뷰, 아님 최근 구매한 것에 대하여 쓸 예정이다.
그리고 영어공부
지금 영어공부는 두 가지로 하고 있다. 하나는 팝송필사, 하나는 미드 보기
우선 미드 보기는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게 하루 40분짜리니깐 운동 가는 날 운동하면서 봐야겠다.
내가 운동을 하는 날은 화수목 토일 이렇게 운동을 갈 예정이다.
운동하면서 미드 하나씩 보고,
집에 와서 몰랐던 단어나 안 들리는 부분을 다시 정리를 해보던지
한 화가 잘 안 들린다 하면 그다음 날 다시 보는 식으로 해야겠다.
그리고 팝송필사
이건 두 개를 했는데 너무 재밌다.
그렇다면 우선 재밌을 때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운동을 안 하는 월요일 금요일은 책 읽기를 해야겠다.
책을 읽을 땐, 잠시 영어필사는 접어두고
책 읽기에 집중을 해야겠다.
되도록 2주에 한 권씩은 읽어보기로 하자!
그럼 다시 나의 계획을 정리해 보겠다.
블로그 - 매일 2개씩 하나는 영어 관련 하나는 그 외
화수목 토일 - 운동, 미드 보기 ( 두 개 같이 ) , 팝송 필사 (이건 재밌을 때 바짝 해놓자)
월금 - 책 읽기 (2주에 한 권은 최대한 읽자)
이제 월요일부터 나의 계획대로 생활을 해봐야겠다.
{시간이 빠르다 벌써 5월 말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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